요일별 묵주기도 신비 — 오늘은 무슨 신비?
짧은 답: 월·토요일 환희의 신비, 화·금요일 고통의 신비, 수·일요일 영광의 신비, 목요일 빛의 신비예요.
환희의 신비 (월·토)
- 예수님을 잉태하심 (루카 1,26-38)
- 엘리사벳을 찾아보심 (루카 1,39-56)
- 예수님을 낳으심 (루카 2,1-20)
- 예수님을 성전에 바치심 (루카 2,22-38)
- 잃으셨던 예수님을 성전에서 찾으심 (루카 2,41-52)
빛의 신비 (목)
- 요르단 강에서 세례를 받으심 (마태 3,13-17)
- 카나에서 첫 기적을 행하심 (요한 2,1-12)
- 하느님 나라를 선포하심 (마르 1,14-15)
- 거룩하게 변모하심 (루카 9,28-36)
- 성체성사를 세우심 (루카 22,14-20)
고통의 신비 (화·금)
- 피땀 흘리심 (루카 22,39-46)
- 매 맞으심 (요한 19,1)
- 가시관 쓰심 (마태 27,27-31)
- 십자가 지심 (요한 19,16-17)
-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 (루카 23,33-46)
영광의 신비 (수·일)
- 부활하심 (마르 16,1-8)
- 승천하심 (사도 1,6-11)
- 성령을 보내심 (사도 2,1-13)
- 마리아를 하늘에 불러올리심
- 마리아께 천상 모후의 관을 씌우심 (묵시 12,1)
신비를 묵상하는 법
단을 시작하기 전에 성경 구절이나 한 줄 요약을 읽고 장면을 떠올린 뒤, 그 신비의 열매(잉태하심은 겸손, 십자가 지심은 인내)를 청해 보세요. 그리고 성모송 열 번 동안 그 장면에 머물러요.
자주 묻는 질문
꼭 요일대로 바쳐야 하나요?
아니요. 요일 배정은 관습이지 규칙이 아니에요. 어느 날이든 원하는 신비를 바쳐도 돼요.
왜 신비가 네 가지예요?
2002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빛의 신비를 더하면서 네 가지가 되었고, 환희의 신비가 토요일로 옮겨졌어요.
대림·사순 시기 주일은요?
대림·성탄 시기 주일에는 환희의 신비를, 사순 시기 주일에는 고통의 신비를 바치는 분들도 있어요. 둘 다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