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주기도 바치는 법 —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
짧은 답: 십자가를 잡고 성호경과 사도신경을 바친 뒤, 메달 아래 알들에서 주님의 기도 1번, 성모송 3번, 영광송을 바쳐요. 그다음 다섯 단을 바치는데, 단마다 신비를 묵상하며 주님의 기도 1번, 성모송 10번, 영광송과 구원의 기도를 바쳐요. 마지막으로 성모 찬송과 마침 기도로 끝내요.
시작 기도 (묵주의 꼬리 부분)
- 십자가: 성호경, 사도신경
- 첫 큰 알: 주님의 기도
- 작은 알 세 개: 성모송 3번 (믿음·희망·사랑을 더하여 주시기를 청하며)
- 다음 큰 알 앞: 영광송
다섯 단
단마다 같은 순서예요.
- 신비를 알리고(예: "환희의 신비 1단, 마리아께서 예수님을 잉태하심을 묵상합시다") 잠시 그 장면을 떠올려요.
- 큰 알: 주님의 기도
- 작은 알 열 개: 신비를 묵상하며 성모송 10번
- 열 번째 알 다음: 영광송, 구원의 기도
마침 기도
다섯째 단을 마치면 메달에서 성모 찬송과 마침 기도를 바치고 성호경으로 끝내요.
오늘은 무슨 신비?
월·토요일 환희, 화·금요일 고통, 수·일요일 영광, 목요일 빛의 신비예요. 요일별 신비 정리를 참고하세요.
중간에 멈춰야 할 때
전화나 초인종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하는 경우가 가장 많아요. 멈추기 전에 몇 단 몇 번째 알인지 기억해 두거나, 알마다 자리를 저장하는 앱을 쓰면 같은 성모송부터 이어서 바칠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묵주기도 한 번에 얼마나 걸려요?
다섯 단을 바치면 보통 15~25분 정도예요. 속도와 신비를 묵상하는 시간에 따라 달라요.
묵주가 꼭 있어야 하나요?
아니요. 묵주는 횟수를 세는 도구예요. 손가락으로 세도 되고, 지금 몇 번째 알인지 보여 주는 앱을 써도 돼요.
성모송 횟수를 놓치면 어떻게 해요?
특히 졸리거나 피곤할 때 자주 놓쳐요. 알마다 자리를 저장하는 앱(Rosarly 등)을 쓰면 정확히 그 성모송부터 이어서 바칠 수 있어요.